여행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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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엔 카페, 밤엔 펜션⋯‘자급자족’ 부부가 만든 호밀빵 맛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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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dddd
작성일24-03-06 21:27 조회16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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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IC 인근 산길을 올라가면 숲 사이로 아름다운 목조건물 3채가 나온다. 전원주택, 펜션, 카페로 지어진 이 양산출장샵공간은 동갑내기 부부 안경훈·김현지(39) 공동대표가 거주하고 운영하는 ‘밀봄숲’이다. 화가인 안 대표는 충북, 제빵사인 김 대표는 서울 출신이다. 부부는 평소 이곳저곳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, 첫 만남은 경북 구미에서 가졌다고 한다. 20년 결혼한 이들은 자신들만의 숲속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2년에 걸쳐 전국의 땅을 보러 다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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